14주차 미션업로드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면서 골병들어 앓아누웠더니.. 미션 업로드 할 것도 까먹고 아니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정신도 없었다.
목 하나 부은게 온몸에 영향을 주다니.. 작년에도 편도선염땀시 병원갔다 학원가고 다시 조퇴하고 몇번 이랬던게 생각나네.. 한창 메르스터져서 난리도 아니었는데.

어쨌건, 올린다! 미션!​


안타깝게도 아직 지난주 미션을 정리못..(안했다고 안했다^^!)했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여까지 올리고 내일 다시 오도록 하지.

내일은 무슨 몇일 뒤에 찾아왔다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다 사실 이것도 올릴시간이 없을정도로 할게 넘 많다.. 대체 재수.N수하면 시간 남아서 뭘할지 모른다는건 역시 그사세..
여전히 부족하다는거. 너무 잘안다
앜ㅋㅋㅋㅋㅋㅋ그러고보니 이번주부터 국어는 시험학습 들어가서 Deep&Back은 따로 작성안했는데 문제는.... 문제를 풀지 않았다는거다...


..


그렇다고 공부안한 건 아닌데 너무 영수아니 영영영영영영영ㅇ한국사 에 밀려서 못한게 문제랄까... 그동안 인강 안듣고 혼자했더니 인강이 산더미로 밀렸고, 인강을 들으니(다 들은것도 아닌데) 혼자 공부할 분량이 짜게 식어들어감..^^!


그래서 더 시간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달까. 이젠 정말 노는시간 거의 없다. 작정하고 영화보지 않는이상 밥먹고 화장실가고 요가하고 잠자는 시간 아 그리고 이렇게 포스팅 올리는시간 이외에 순수하게 쓰레기 같이 보내는 시간은 이제 없다.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이번주엔 없었다. 투표날 친구들과 모후보가 안되길 바라며 주고받은 문자정도..?! 하여튼 나 올해 갈 수는 있는거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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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주차 미션 업로드




업로드한 미션 (순서는 나도모름ㅋㅋ)
WP
SP
CL
N.WP
수학RT
수학 오답문항
영어 오답문항

그러고보니 국어는 안찍었는데 그냥 귀찮다..
안한건 아닌데 언제또 사물함 왔다갔다 해야하니
는 이따 올릴 수 있음ㅎ

아직 첫 걸음마만 떼서 그런가 그렇게 흔들린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다.
근데 그렇다고 해서 다시 지속프로그램 신청할 것을 생각하면 돈이 넘나 아까운 것..
두달에 대략 50만원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엔 학원 오또케 다녔대??ㅋㅋㅋㅋㅋㅋㅋ


4월. 시간이 많이 지났다. 무서울 정도로.
학원친구들 중에는 이미 대학생이 되어서 작년의 썩어문드러지던 모습들이 씻겨나간 듯 보이는 애들이 몇 있다. 그렇다고해서 내가 그들을 예의주시하는 건 아니라.. 내가 좋아하고 관심있는 애들만 놓고 본거라. 아마 다들 잘 지낼꺼라 믿는다.

그리고 또 지난주에 고등학교 동창, 같은 아파트 라인에 사는 친구를 보게 되었다. 난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후드에 체육복 바지를 입으며 하필이면 확통개념서를 들고 밖에 나갔다. 마침 그 아이와 아파트 현관에서 만났을 때의 기분이란.
안경을 벗은 탓에 난 누군지 못알아봤지만 먼저 인사를 건네왔다.
왜 그랬을까
그냥 모른척하면 안되었던 것인가.
지금 내 상황을 두눈으로 지켜보고선
방실방실 웃으며 나한테 건네던 그 인사가 어떤 무기보다도 더 잔인했음을-

굳이 내가 이렇게까지 생각할까 싶은 사람들도 더러 있을텐데. 여기서 얘기할 생각은 없지만 적어도 그 애가 작년에 했던 일에 비하면 난 열심히 한다고 생각했다. 각설하고, 여기서도 강도가 쎈 펀치를 맞은것 같은 정신적 얼얼함이 있었는데 거기다 지나가던 이웃분과 인사를 건네다 KO패를 당했다. 그 당시 시간대는 오후 1시쯤 이었는데. 그 이웃분이 나한테 "어디가? 아... 학교?" 텍스트로는 전해지지 않는 그런 어조였다. 1시에 무슨 학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엔 그냥 아무생각 없었는데 그분의 표정이며 말투가 날 엄청나게 무시하는 듯하게 느껴졌고, 그 이웃분이 나와 인사하기 전 만났던 이웃과 즐겁게 웃으며 인사한 것과는 달리 날 보며 얼굴이 정말 썩은 짐승을 보듯 일그러지는 표정과 정적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지경.

아......

결국 또 독서실 와서 정말 소리만 안냈지. 어느때 보다 더 많이, 오래 울었던 것 같다.
나도 내가 왜 이렇게 구차하게 우나 싶을 때가 많은데.
정말 그지같다.
그나마 나에게 위로가 되는 것이라곤 친구들과 영화 그나마도 계획을 다 채워야 볼 수 있는.
주홍글씨처럼 언제까지 수험생 그것도 장수생 이걸 떼어낼까 싶다.
고작 삼수 하는 게 뭐 그렇게 비련한척 하냐 하겠지만, 맞다. 더 위로 받고 싶고 더 슬픈척, 청승떨고 싶다. 아직은 경험들이 모두 짧아서 오는 아픔이라 여기고, 이겨내려고 엄청나게 밭을 갈고 있는거다. 늦가을 풍년을 위해. 이제는
내년에 락페!! 이딴것도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
난 그 어느때보다 감정이 메말라있다.
척박한 사막보다도 더 건조하고 거칠다고.
아무리 요가선생님이나 독서실 언니들이 힘내라고 말해주거나 그나마도 배려해줄 때 조차 예전의 나처럼 많은 감사함을 표하거나 반응을 못보이는게 지금의 내모습이다. 그래서 이들 외에 알게모르게 힘을 주는 사람들에게 미안하다.
좀 사설이 길었다.

미션에 대한 코멘트는 pc로 접속하면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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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코칭 시작!

말만 시작이지 이제껏 해왔던 것의 연속이다. 다만 혼자서 한다는 거? 어제 작년 학원 담임쌤한테 연락했다가 느꼈다. 결론은 지금 여기있는 건 나 혼자라는 사실을. 정말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가봐.. 이렇게 소속감땀시 속상도 하고.

바로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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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VANK 2013. 9. 21. 10:24

---합격---

 

 

시험기간으로 인해 부득이 11,12단계를 미처 하지 못해서 마감다음날 너무 아쉬워서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았다.. 사이버외교관 활동 삼수생ㅋ이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었다. 합격자 발표일까지 마음을 비우고 기다렸는데!!!! 아니이게 웬걸ㅇㅇㄹㅇㄹ 교육수료자 명단에 올라가 있었다!! 심지어는 같이 활동했었던 우리동아리 아이들까지 대거 합격을 하였다. 그 날의 기쁨이란 말로 표현 할 수 없었는데, 사실상 난 이제 (민간)사이버외교관이 된 것이다.

그 직책에 걸맞는 행동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반크의 일원으로서! 더욱 공헌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알찬 인생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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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VANK 2013. 9. 18. 02:51

10단계 한민족 하나되기

① 조사한 한민족사이트 이름 및 주소: 
http://www.korean.org.au/


② 위 사이트의 담당자 메일주소: 
http://www.korean.org.au/contact 
이 주소에서 메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③ 위 사이트 소개 및 선정 이유를 말해봅시다.
이 과제를 받자마자 호주에 거주하고 계시는 저희 큰 고모님이 생각이 났습니다. 사실상 자주 연락하지못하여, 고모님께서 어느 한인회에서 활동하시는지 잘 모르지만, 제가 찾은 호주의 한인회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호주 빅토리아주 한인회'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④ 왜 한민족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우리나라 동포들의 인구수는 726만명이나  되는 거대한 수 이지만 우리나라의 영향력은 어마어마한 숫자에 비해 약합니다. 하지만 모두 힘을 합친다면 그에 발하는 효과는 대단할 것 입니다. 예를들면 해외에서 왜곡되는 우리나라에 대한 사실이나 오류는 저희와 같은 내국인들 보다 동포분들께 더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 될 것이며, 아물며 그분들께서 오류를 직접 시정해주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강력한 민족이 되어 세계를 변화시켜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⑤ 한민족에게 보내는 한국바로알리기 글을 작성해보아요.
안녕하세요, 호주 빅토리아 한인회여러분!
저는 창덕여고에 재학중인 VANK(VANK: 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의 일원 정재원이라고 합니다.1999년 대한민국에서 탄생된 비정부단체로, 10만 명의 초.중.고 대학교 자원봉사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반크의 회원들은 전 세계 인터넷, 교과서, 출판물 등에 잘 못 알려진 동해, 독도를 비롯한 한국관련 오류를 바로 잡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특히 전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들, 한인동포, 입양아들과 교류하며 맨투맨 한국홍보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가 방금 말했듯이 한인동포이신 여러분들과 교류를 하기 위해 이렇게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많고 많은 한민족사이트 중 제가 '호주 빅토리아주 한인회'를 선택하게 된 것은 제가 찾은 호주의 한인회들 중 가장 활동이 활발하고, 또 저희 VANK와 교류 할 가능성이 많은 한인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 대한 오류나 역사왜곡에 대한 기사들을 보신 적 있으실겁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한국에 대해 잘 모르는 해외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일들입니다. 혹시 호주에서도 이러한 일들을 겪어보셨는지요? 만약 이런 일들을 겪었다면, 시정은 해보셨습니까? 사실상 이러한 해외오류는 저희VANK가 앞장서서 노력하는 부분이지만 여러분들의 노력 또한 필요합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 소식을 늦게 접하는 국내와는 달리 현장에서 바로 전달되는 해외에서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우리의 역사를 고치고, 한국의 미래를 다져 나갈 수 있을것이라 믿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자주 접하는 주변의 교과서, 웹사이트에 한국관련 오류가 있다면 아래 반크의 21C 이순신 오류시정 프로젝트 사이트(korea.prkorea.com)에 제보해주세요. 그리고 여러분이 속한 한인학교, 한인단체, 한글학교에 반크의 한국바로알리기 활동을 알려 더 많은 한인동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널리 알려주세요. 나아가 반크와 더 긴밀히 한국바로알리기 활동을 추진할 의향이 있으시다면 반크에 연락주세요. 

여러분들과 저희가 힘을 합쳐 무엇이든 이겨낼 수 있습니다!

반크의 일원 정재원 올림.

※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홈페이지 (prkorea.com) 
※ 반크 21C 이순신 오류시정 프로젝트 (korea.prkorea.com)
21C 이순신 오류시정 프로젝트는 21C 세계 속에 잘 못 알려진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바로잡고, 대한민국을 바르게 알리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⑥ "한민족 하나되기" 교육에 참여한 소감을 적어봅시다.
위에서도 계속해서 언급한 내용이지만 우리보다는 아무래도 해외에 계신 동포분들께서 한국에 대한 오류를 많이 접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어쩌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문제지만, 이렇게 한민족이 하나되어 힘을 합친다면 작은 것 부터 큰 것까지 고쳐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반크의 일원으로써 이러한 활동은 굉장히 뿌듯하고,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더 많은 자긍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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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VANK 2013. 9. 18. 02:49

9단계 국제서한 보내기

① 국제서한 종류(친선서한, 협력서한, 교류서한):
친선서한

② 대상 사이트 이름 및 주소:

http://www.un.org/apps/news/html/contactus.asp



③ 위 사이트 담당자 메일주소:

contactnewscentre@un.org


④ 위 사이트 소개 및 선정 이유를 말해봅시다.
UN은 전 세계의 평화와 인류 공영을 위해 애쓰는 기관입니다. 특히 모든 인류는 평등하며, 인권을 보장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요즘 1900년대 과거로 다시 회귀 하는 듯 한 제국주의 환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일본에 대해 많은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요즘 UN에서 일본의 역사왜곡과 2차 세계 대전 강제 종군 위안부 할머님들에 대한 방약무인한 태도, 독도의 영유권주장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반성을 촉구하며 일침을 놓는 것을 신문지상을 통해 자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UN 산하기관인 UN News지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친선서한을 발송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⑤ 발송한 서한의 내용을 상세히 기록해주세요. 반크의 서한을 활용한 경우에는 서한내용을 요약하고 본인이 직접 작성하였다면 서한의 한글.영문 내용을 기록해주세요.
I am a student and a member of VANK living in South Korea. VANK is a non-governmental organization and also a voluntary organization. VANK consists of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who provide correct information about Korea to international textbook publishing companies and publishers.
Korea has 5,000 years history, well-matched cultural heritage and has accomplished high-speed economic growth, but these facts have not been introduced well yet in textbooks and publications all over the world. Most of Korean informations in international textbooks or publications have been delivered to the world through Japan or China not directly from Korea. Thus, their informations still insufficient, incorrect, even distorted.
제가 사는 한국은 5천년의 역사와 그에 걸 맞는 문화유산이 있고 고속 경제성장을 이룬 나라지만 전 세계 교과서와 출판물에는 아직 이런 한국의 모습이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특히 전 세계 외국 교과서에 소개된 한국에 대한 이해자료는 한국에서 직접 전해진 것보다는 일본이나 중국을 통해 전해지고 있으며, 심지어 왜곡된 채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Most of these inaccuracies regarding Korea were reflected from the contents in Japanese textbooks without any verification, which were delivered to the world by Japanese scholars after Japanese colonial rule of Korea from 1910 to 1945.
한국에 대한 이런 잘못된 내용들 중의 대부분은 일본 교과서에 실린 한국 소개 내용을 그대로 반영한 것으로서 1910년부터 1945년까지 일본이 한국을 강제 점령한 이후에 일본 학자들에 의해 전 세계에 전해진 내용들입니다
Japan is geographically the nearest country from Korea. But they have always insisted that our land 'Dokdo' is their territory, and they are distorting history and trying to glorify its wartime past. In those days of World WarⅡ, Korea had been forcibly occupied by Japan. In spite of outrageous behaviors to our innocent people, they denied strongly far from apologize. Especially, Japan refuses UN's 'gentlemanly' recommendation that its politicians stop abusing former sex slaves forced to serve Japanese soldiers during World War II.
우리의 가장 가까운 이웃나라인 일본은 노골적으로 우리의 영토인 독도를 자국의 영토라 주장하며, 역사를 왜곡하고 그들의 전쟁 시의 과거를 미화하려고 애쓰고 있다. 제 2차 세계대전당시 한국을 강점하고 저지른 잔혹한 역사를 일체 부인 하며, 오히려 우리의 조상들을 모욕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은 유엔 (고문방지위원회; U.N. Committee Against Torture (CAT))이 최근 일본군 강제 종군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상처를 주는 일본 정치인들의 시도를 바로잡으라는 권고에 대해 정부가 나서서 '따를 의무가 없다'고 거절의사를 밝히기까지 했습니다.
We, Korea has many problems to solve with Japan. Japanese textbook distortion, Korean territory's problem related Dokdo, World War II sex slaves problem, etc. In the past, Japan committed offense to neighboring countries. If Japanese Government doesn't make apologies or reflections, they will plant their growing people strong hostility to the neighboring countries.
한국은 일본과 해결해야할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일본의 교과서 왜곡, 한국영토에 대한 영유권 주장과 관련된 문제, 2차 세계대전 성 노예 강제 종군 위안부 문제 등. 일본정부는 과거에 저지른 잘못에 대해 사과나 반성은커녕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가장 인접한 이웃나라에게 적개심만을 심어주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I think that your organization contributes greatly to many students understanding of other countries cultures. If you plan to review inaccurate contents about Korea or if you plan to add new contents about Korea in your newspapers, please contact to VANK.
귀 기관에서는 전 세계 나라의 많은 학생들이 다른 나라, 다른 나라의 문화를 보다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귀사에서 발행하는 신문기사에 한국에 대해 잘못된 정보가 있어 이를 개선할 계획이 있거나 한국에 대한 정보를 새로 추가할 계획이 있다면 저희 반크에 연락해주세요.
We have detailed educational and comprehensive data regarding Korean history and culture, as well as digital pictures, which are all collected by VANK members (10,000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voluntary student members). And we can provide you with this information willingly by post or internet without any cost.
저희는 이를 위해 초. 중. 고생 1만 여명으로 구성된 반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수집한 한국 역사, 문화에 대한 자세한 학습 자료 및 이해 자료, 디지털 사진 자료를 가지고 있고 이러한 한국 이해 자료를 아무런 대가 없이 귀 신문사에 우편 및 인터넷으로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VANK’s desires are that students all over the world can experience correct Korean history and culture by our voluntary effort, taking this opportunity and then sharing dreams and friendship with the rest of the world.
저희 반크의 바램은 이러한 우리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전 세계 외국 학생들이 한국에 대한 바른 역사와 문화를 접하는 것이고, 이를 계기로 전 세계 모든 이와 꿈과 우정을 나누는 것입니다.


⑥ 반크 국제서한에 다른 서한을 추가한다면 어떤 서한을 추가하고 싶은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학술서한을 추가하여 우리나라의 발전된 학문을 널리 알리고 다른 나라와의 학술정보 교환 등을 통해 학술분야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⑦ 국제서한 보내기 활동에 참여한 소감을 적어봅시다:
해외 언론기관들을 비롯한 외국의 유수한 출판사, UN 및 각종 비정부단체(NGO) 등 수많은 기관들을 조사하고 웹사이트를 방문하면서 Globalization이라는 단어와 Network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세계인의 한사람으로서 건전한 나의 행동과 사고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지도 잘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감사히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해야 하는 당위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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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VANK 2013. 9. 18. 02:48

8단계 항의서한 보내기

① 항의 사이트 이름 및 주소: 

http://www.washingtonpost.com/wp-srv/special/world/island-disputes-in-asia/index.html


② 위 사이트의 담당자 메일주소: 

letters@washpost.com


③ 위 사이트 소개 및 선정 이유를 말해봅시다.

Washington Post는 미국의 유명 일간지로서, 우리나라에 대해 비교적 우호적이며 공정하게 기사를 쓰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몇 년 전 우리나라 독도에 관한 광고를 게제한 곳으로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이버외교관 교육과제를 수행하면서 아직까지도 세계 곳곳의 많은 곳에서 우리나라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지 못하고 있거나, 잘못알고 있는 것이 많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특히 해외언론들이 우리나라와 관련한 기사에 인용하는 표현 중 ‘동해’를 '일본해'라고 표기하거나 ‘독도’를 ‘다케시마’ 내지 ‘분쟁지역’이라고 표기 등의 오류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고의적으로 우리에게 불이익을 주려는 의도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올바로 수정되어야 할 부분에 대해 수정을 요구하고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마땅히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연유로 Washington Post지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④ 발송한 항의서한내용을 상세히 기록해주세요. 반크 항의서한을 활용한 경우에는 서한내용을 요약하고 본인이 직접 작성하였다면 서한의 한글.영문 내용을 기록해주세요. 
To whom it may concern: My name is Jea Won Chung. I am from Republic of Korea and a member of VANK(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 VANK is a non-governmental organization and also a voluntary organization. VANK consists of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who provide correct information about Korea to international textbook publishing companies and publishers. Recently I visited your website,
http://www.washingtonpost.com/wp-srv/special/world/island-disputes-in-asia/index.html and http://www.washingtonpost.com/world/s-korean-president-visits-islets-at-center-of-territorial-dispute-with-japan/2012/08/10/513abbc2-e2d5-11e1-a25e-15067bb31849_story.html
was quite surprised to find your maps of Korea and Japan still describe Korea's 'East Sea' as 'Sea of Japan', which is incorrect. Such an error on such a well-known website such as yours comes as a surprise since we regard you as one of the world's best. Using a proper name for the body of water between the Korean peninsula and the Japanese archipelago is not simply a question of changing the name of a geographical feature. It is a part of the national effort by the Korean people to erase the legacy of Japanese Imperialism and to redress the unfairness that has resulted from it. It is an absolute mistaking to hear just one side of story and to blindly follow. If we leave these kinds of things alone, it causes serious problems that disturb the order of International society.
As mentioned above, we really hope our sea get its proper name, 'East Sea'. And We'd like to say another something to you. We have two islets in 'East Sea'. Those are called 'Dokdo'. 'Dokdo' is the territory of Korean sovereignty. Dokdo has been Korean territory for fifteen hundred years. Korean title to Dokdo is indisputable and has many documentary evidences. In spite of these facts, Japan is making a groundless territorial claim to this Korean island. Dokdo isn't a disputed island anymore. No matter what anyone say, Dokdo is apparently Korean territory.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우리는 우리의 바다가 ‘동해’라는 원래의 이름을 찾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당신에게 더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동해에는 두 개의 작은 섬이 있습니다. 그 섬의 이름은 ‘독도’입니다. 독도는 한국의 영토입니다. 독도는 1500년 동안 한국이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이름의 독도는 더 이상의 논란의 대상이 아니며, 많은 역사적 사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한국의 땅을 자신들의 땅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독도’는 더 이상의 논란의 대상거리가 될 수 없습니다. 누가 뭐라고 주장하던, 독도는 명백한 한국의 땅입니다.
Thank you for reading and we would appreciate your favorable consideration.We would be grateful for your explanation as to why you chose to use ‘Sea of Japan’. Please email us at . Thank you.
Yours very truly, VANK, Cyber Diplomatic Organization in Korea http://www.prkorea.com

⑤ 항의서한 보내기 활동에 참여한 소감을 적어봅시다:
워싱턴 포스트지는 미국의 4대 일간지중 하나이며, 우리나라에 매우 우호적인 언론사입니다. 이들이 게재하는 기사 중 대부분은 ‘동해’를 ‘East Sea'와 ’Sea of Japan'을 병기하고 있으나, 이들의 기사 중에 실리는 지도에 아직도 'Sea of Japan'라고 표기된 자료를 그대로 인용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우리의 관심으로 오류를 하나하나 찾아 수정해 나간다면 우리의 후대들이 왜곡되지 않은 우리의 역사를 물려받을 수 있게 할 것입니다. 이를 계기로 세계 석학들, 심지어 일부 일본 학자들 까지도 역사를 스스로 왜곡하는 일본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결코 정의로움이 불의에 굴복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작업을 통해 나 자신이 한국인이라는 것이 더욱 자랑스러웠습니다. 


여기서 우수글 되서 눈물날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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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VANK 2013. 9. 18. 02:42

7단계 해외 한국오류 발견하기

① 오류사이트 이름 및 주소(URL):

http://www.washingtonpost.com/wp-srv/special/world/island-disputes-in-asia/index.html


② 위 사이트의 담당자 메일주소: 

letters@washpost.com


③ 위 사이트 소개 및 선정 이유를 말해봅시다.

우리나라와 관련된 외신을 다루는 미국 4대 일간지(뉴욕타임즈, 워싱턴포트스, USA투데이, LA타임즈) 중 하나인 Washington Post지를 선정하게 되었는데, 미국은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많은 독자층을 갖고 있는 일간지이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Washington Post지는 2008년에 독도에 관한 광고가 전면 게재되었던 일간지입니다.

④ 발견한 오류내용을 상세히 기록해주세요(예: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고 있어요 등)
Island disputes in Asia”라는 기사와 관련하여 첨부된 사진(SOURCES: Staff and wire reports; wire photos. Graphic by Bill Webster - The Washington Post. Published Oct. 4, 2012.)에 "Sea of Japan"이라는 표기가 그대로 실려 있습니다. 하물며 독도를 지도상에 Disputed Island라고 표기한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⑤ 위 오류내용은 어떻게 시정되어야 하나요?
'Sea of Japan'을 East Sea라고 표시되어 있는 지도를 신문기사에 게재하거나 적어도 East Sea(Sea of Japan)라 병기된 지도를 게재하여야 합니다. 또한, 독도는 어느 나라와의 영토분쟁중인 섬(Disputed Island)이 아니라 엄연한 한국영토이므로, “Dokdo”라고 표시되어야 마땅합니다.

⑥ 해외 한국오류 발견하기 활동에 참여한 소감을 적어봅시다.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우리의 주권을 찾는 일에 그동안 많이 소극적이고, 수동적이었다는 생각에 부끄럽기까지 했습니다. 내 나라 내 땅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앞으로 우리나라에 관한 잘못된 정보들을 더욱 샅샅이 살펴보고 그 오류가 바로 수정될 때까지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⑦ 해외 한국오류가 계속 퍼져나간다면 세계 속 대한민국은 어떻게 될까요?
이러한 오류들을 우리스스로 간과하고 좌시한다면 아마도 세계화 속에서의 한국은 잘못 알려진 대로 존재하게 될 것이며, 또한 우리는 후손들에게 우리의 땅과 문화유산을 제대로 물려주지 못한 못난 조상으로 낙인찍히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 나라의 주인인 우리가 이런 것들을 직접 나서서 시정하지 않는 한 앞으로 세계지도 속에는 ‘동해’는 없고 '일본해'만 존재할 것입니다. 우리의 땅 독도는 동해에 있는 것이지 일본해에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도서에서 오류를 발견하였다면 ISBN, 오류가 있는 상세페이지를 기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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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VANK 2013. 9. 18. 02:42

6단계 한국관련 내외신 번역하기

① 번역한 외신의 상세주소: http:// 

http://en.rocketnews24.com/2013/05/25/japan-still-skeptical-of-psys-popular-appeal/


② 외신 원문내용 및 한글번역내용을 적어봅시다: 
For one reason or another, PSY’s big bandwagon never really made it to Japan. In fact, the country is so fed up with the Korean pop star that they’ve convinced themselves his overseas popularity is a well maintained lie and his YouTube views come from hired hands hitting refresh.

이런 저런 이유로 싸이의 인기몰이는 일본에서는 결코 일어나지 않았다. 사실상, 한국 팝스타들이 해외에서 인기를 잘 이어나가고 있다는 확신에 찬 거짓에 일본인들은 이제 신물이 날 지경이며, 싸이의 유튜브의 조회 수는 조작된(사람들을 고용하여 조회 수를 늘리는 방식)수치이다.

So, it’s unsurprising that they were equally unsurprised, and perhaps a bit vindicated, to hear that PSY’s appearance on American Idol corresponded with record low ratings for the show.

그래서, 그들이 이러한 현상에 놀라지 않는 것은 새로운 일이 아니며, 아마도 아메리칸 아이돌에 출연한 싸이의 등장에 사상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는 것으로 그것을 입증하는 것이라 하겠다.

As part of American Idol Season 12’s finale, PSY appeared as a guest performer with his new hit single, Gentleman. That night, for the first time in the history of American Idol finals, viewership dropped below 20 million people. Just over 14.3 million people watched the selection of this year’s new singing sensation, 33 percent less than last year’s 21.5 million.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2의 최종결승전으로서, 새로운 뉴힛트싱글을 내놓은 싸이가 초대 손님으로 출연하였다. 그날 밤, 아메리칸 아이돌 최종결승의 역사상 시청률이 2000천만명이하인 1430만 명으로 뚝 떨어졌으며, 작년 2150만 명의 시청자수 보다도 33%나 낮은 수치이다.

Of course, Japan chocks it all up to PSY. Comments to the news include, “Not surprising. He’s not so popular.” “That’s lame, even for him.” “It’s because you can’t refresh a TV program!” and so many more, most of them inflammatory.

물론, 일본은 싸이의 모든 활동에 쐐기를 박은 상태이다. 그 소식에 대한 논평에는 “놀라운 일은 아니다. 그가 그렇게 인기 있는 사람은 아니다.” “썰렁해” “그가 출연 한다고 TV 프로그램이 달라지는 건 아냐” 그리고 그 이외에도 그들 대부분이 격앙된 반응을 보이는 많은 글들이 있었다.

Let’s just forget that the show featured a large number of mainstream performers, such as Frankie Valli, Mariah Carrey, The Band Perry, and Jennifer Lopez, and that PSY’s song took up only three and half minutes of the two-hour long special. Japan understands that if the Korean entertainer was actually popular, the finales views would have been in the billions for sure.

Keep living in denial, Japan

프랭키 벨리, 머라이어 케리, 페리밴드, 제니퍼 로페즈와 같은 다수의 기라성 같은 공연자들이 등장하는 쇼라는 것을 그냥 잊어버린다 치더라도, 두 시간 여 동안 특집으로 꾸며진 이 방송에 싸이의 노래는 3분 30초 정도만 주어졌다. 만약 한국의 연예인이 정말로 인기가 있었다면, 그 마지막 피나레 장면의 시청자수는 아마도 10억 명은 되었을 거라고 믿는다.


③ 위 외신에 대한 본인의 생각과 느낌을 말해봅시다: 
외신이라고 해서 늘 우리에 대한 좋은 시각으로만 기사를 쓰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우리는 남의 문화를 비아냥거리거나 저급한 문화로 끌어 내리지는 않습니다. 일본이 자신들이 말하는 “대일본제국”이라는 대접을 받고자 한다면 남의 문화를 인정하고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싸이의 유투브 조회수가 조작되었다던가, 아메리칸 아이돌의 시청률이 낮은 이유를 싸이의 책임인양 비아냥거리는 것은 매우 상식 밖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④ 위 외신을 고쳐 쓴다면 어떤 부분을 어떻게 고치고 싶나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이 글의 전반적인 내용이 혐한주의에 바탕을 둔 것처럼 느껴지지만 제일 문제가 되는 부분은 “싸이의 유튜브의 조회 수는 조작된(사람들을 고용하여 조회 수를 늘리는 방식)수치-his YouTube views come from hired hands hitting refresh”라는 표현은 가수 싸이는 물론 한국인들을 모욕하는 발언입니다. 기사는 선의의 다수가 공유하는 글입니다. 지극히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이성적으로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⑤ 앞으로 외신에 대한민국이 어떻게 알려지기를 바라나요?
앞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우리나라를 가감 없이 있는 그대로, 객관적으로 지극히 공정하게, 평가하고 판단해 주기를 외신들에게 바랍니다. 특히 일본의 우익단체에서 발행되는 매체는 혐한주의로 가득합니다. 그들에게 역사를 바로알고, 남의 문화와 역사를 존중할 줄 알고, 관용과 미덕을 베풀 줄 아는 이웃나라이기를 절실히 바랍니다.

⑥ 한국관련 내외신 뉴스번역하기 활동에 참여한 소감을 적어봅시다:
기사를 선정하며, 외국인들에게 비치는 우리나라에 대한 시각이 어떠한 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중요한 시간을 가졌던 것 같다. 그리고 내 자신이 다른 나라를 이해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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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VANK 2013. 9. 18. 02:40

5단계 국제전문가 되기

① 어떤 나라를 조사하였나요?
형제의 나라인 터키에 대해서 조사하였습니다.

② 위 나라를 조사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작년에 개최되었던<터키 문명전 : 이스탄불의 황제들>제가 가장 최근에 본 전시회였습니다. 이 전시회는  한국-터키 수교 55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되었는데, 이 때 보았던 웅장하고 화려한 유물들의 여운이 한참동안 가시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의 역사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또한 최근에 터키전통음식점에 간 적이 있었는데,그 때 맛보았던 쿰피르의 맛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러한 연유로 터키에 대해 조사하게 되었습니다.

③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조사한 국가를 소개해봅시다. (전반적 또는 부분적 소개 모두 가능)
동서양의 문화가 조화를 이룬 나라인 터키는 세계 3대음식 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음식문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터키음식이 세계 3대 음식에 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지리상의 이점을 이용한 것입니다. 앞에서도 언급하였듯, 터키는 동서양의 문화가 만나는 교차점에 위치하여 다양한 민족들의 식습관을 수용하였습니다. 터키에 위치하였던, 오스만제국과 발칸반도의 국가들 그리고 중동지방의 문화가 섞여 탄생한 것이 일반적인 터키요리, 즉 이스탄불 지역의 요리라고 설명 할 수 있습니다. 터키음식의 전체적인 특징은 주재료의 고유의 맛을 살려내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음식들을 살펴보면, 터키의 가장 대표적인 음식인 케밥은 본래 유목민들이 즐겨먹었던 음식이라고 합니다. 단시간에 이동해야하는 유목민의 특성상 빨리 조리하는 음식이 필요하였고, 그 과정에서 케밥이 탄생하였다고 합니다. 덧붙여 케밥은 1000여가지 종류나 되는데, 이는  '술탄과 같은 음식을 먹어서는 안된다'는 전통에 입각하여 굳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일상에서도 자주 맛 볼 수 있는 요구르트는 본래 터키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또 제가 한국에서 맛있게 맛보았던 쿰피르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볼 수 있는 주먹만한 감자가 아닌 그에 두배만한 감자를 반으로 갈라 위에 토핑을 얹어 먹는 음식으로, 터키의 길거리에서 가을,겨울에 자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터키의 육개장이라고 불리는 베이란은 동남부지방 가지안뎁의 전통요리로 한국인의 매운입맛에 알맞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터키의 음식문화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④ 조사 지역의 문화, 역사 등에 대한 생각과 느낌을 말해봅시다: 
 ' 형제의 나라' 라고 잘 알려진 터키에 대해서 제가 알고있는 배경지식이 생각보다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기회로 제가 궁금했던 터키의 역사를 알 수 있었고, 터키라는 나라 자체에 대해서도 생각 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위의 설명에서 '동서양의 교차점에 있어 다양한 민족들의 식습관을 수용'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한 부분에서 자칫하면 나라의 고유한 문화는 없어 질 수도 있을텐데, 그것을 활용하여 자신들 만의 독자적인 문화로 발전한 터키에 대해 대단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⑤ 조사한 나라와 우리나라는 어떻게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을까요?
한국과 터키는 현재 문화와 학술교류를 하고 있었습니다.또한 최근에는 문화 확대교류를 체결하였다고 하는데요, 제가 조사하였던 터키의 음식문화를 발전시켜 우리나라와 함께 교류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⑥ 국제전문가 되기 활동에 참여한 소감을 적어봅시다:
저는 한 나라에 대해 관심을 갖고 찾아 본 적이 없을 정도로 다른나라에 대해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터키라는 나라가 제게 감명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터키의 역사를 조사하는 작업은 흥미로웠고, 알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또한 터키의 음식을 조사하면서 저의 식욕을 자극하고, 찾는 재미와 보는 재미까지 즐거운 활동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잘 몰랐던 한국의 형제의 나라에 대해서 제가 직접 설명 할 정도로 알게 되어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잠깐 또 딴소리 좀 하자면, 난 정말 터키가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 뜬금 없는데 정말로 좋아한다. 여행을 간다면 한 두,세번째 쯤 가고 싶다.

첫번째 여행으로 얻은 경험을 통해 다음여행에서 피드백 할 수 있을 테니까!!  결론은 터키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