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일기/COMENTO 2021. 5. 2. 03:33

[코멘토] 코멘토 서포터즈 2기! (경희대학교 학생들 주목!!)

드디어 내 대학생활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대외활동...

우연치 않은 기회로 시작하게 되었다. 실제로 코멘토가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괜찮아보여서 관심이 있었는데.

사실 나는 '직무부트캠프' 밖에 몰랐다.

그래서 직무부트캠프에 참여하여 내가 하고 싶은 직무를 한번 경험해보는 과정이 좋은 것 같았다.

마침 적절한 광고

그러나, 직무부트캠프 프로그램 자체 하나 당 30~50만원 정도였다.

물론, 3달 나눠서 생각하면 어쩌면 이런 가격에?!
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런 여유마저 없는 것이 대다수의 대학생일 것이다.

그 중 하나가 나였고. 그래서 이런 큰 돈을 내기엔 사실 부담스러웠는데, 내가 아주 일부분만 봤었다.

 

https://bit.ly/32YTFf8

 

코멘토 - 현직자 멘토링, 직무부트캠프

현직자, 멘토, 멘토링, 직무, 직무부트캠프, 대기업, 공기업, 은행, 금융권, 외국계, 취업, 진로, 자소서, 자기소개서, AI 자기소개서 분석기

comento.kr

웹 페이지 화면을 들어가면 생각보다 제휴하는 대학이 많다. 그중에 맨 윗줄에서 시선 강탈하는 '킹희대' 경희대 배너

학교마다 제휴혜택이 조금씩 다른데, 우리 경희대학교는 

무려 세개씩이나!!!

 

1. 현직자 멘토링 사례 무제한 열람권

2. 현직자 멘토링 요청 1인당 쿠폰 50개

3. AI 자기소개서 분석기 일 10회

 

현직자 멘토링 캡쳐페이지

이렇게 현직자에게 질문을 하고,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건 언제든 자유롭게 가능하다!!!

간편 질문 옆 탭에 있는 자소서 첨삭면접대비전체 공개가 아닌 멘토님께 24시간 1:1로 공개되는 시크릿! 공간이라 자유롭게 물어볼 수 있다.

우리 경희대학생이라면, 가입 후 누구나 쿠폰이 50개나 있다!!!

 

특히 내가 어려움을 겪는 부분은 자소서 쓰는 것이다.

그래도 나름 자소서 최소.. 아무리 못해도 10개 정도 쓴 것 같은데, 거진 매번 친구나 선배, 멘토분들에게 첨삭을 받았었다.

그들도 그들의 삶이 있기에, 내가 지적받으면 여러번 고치기도 힘들뿐더러 각각 생각하는 포인트가 다르기 때문에 여러명에게 첨삭을 받는다고 능사는 아니다. 

 

그런데, 코멘토는 AI일지언정 자소서 분석을 무려 하루에 10번이나 제공한다. 총 10번이 아니다!!!!

 

그래서 나도 이제 부담없이 자소서 첨삭을 돌릴 수 있을 것 같다^^~! 다음엔 자소서 한번 돌려 보기!

 

 

 

이런데도 여러분... 굳이 안할 이유 없지 않습니까...?


절.대.코.멘.토.해!


https://bit.ly/32YTFf8

 

코멘토 - 현직자 멘토링, 직무부트캠프

현직자, 멘토, 멘토링, 직무, 직무부트캠프, 대기업, 공기업, 은행, 금융권, 외국계, 취업, 진로, 자소서, 자기소개서, AI 자기소개서 분석기

comento.kr

좋은 거 두번보자. 

C A M E R A/Minolta X-300 2020. 12. 30. 17:08

2020.12. 스캔 (@회기 애플스튜디오)

12월 19일 토요일.

에타에서 발견한 '미소프로젝트' 

미용실 + 취업사진 패키지를 학생들의 주머니 사정에 맞춘 아주 적절한 프로젝트 되시겠다.

애플스튜디오에서 촬영했는데 보니 필름카메라도 취급하시는 것 같아서 스캔 맡겼는데 잘 해주셨다. 동네에 있던 어느 곳과는 달ㄹ리...ㅂㄷ..

남친의 권유로 에타에도 올렸더니 최종 따봉수 19개,,?를 달성하여 핫게에 올랐으나 쏟아지는 핫한 게시물에 많이 묻혔다..

암튼 이거 내가 찍은 거다 임마들아..! 

당시 네오 (네오는 엔시티만 있는 게 아니다;) 르네상스 전형 면접이 진행됐던 걸로 기억한다.

수험생을 애타는 심정으로 바라보는 학부형들의 모습을 쉬이 찾을 수 있었고 예쁜 캠퍼스에 추억을 남기는 분들도 계셨다.

사실 나는 아빠의 명으로 엄마 생신을 위한 엄마의 독사진과 엄마가 만든 양모펠트를 엄청나게 찍어댔지만 필름이 그래도 1n장이나 남아.. 할 수 없이(?) 학교에 출사아닌 출사를 한 것이다. 

4월에는 외부인 빡세게 잡더니 이날은 학생들 면접고사 때문인지 딱히 막지도 않더라. 

사실 평전이 제일 예쁘긴 하지만 전혀 혼자 그거 찍으러 45도 쯤 되는 오르막을 오르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3년 짬빠 예쁠 것 같은 곳을 혼자 묵묵히.. 레조난스 앨범을 흥얼거리며 찍었다. 

사람이 많거나 아님 생각보다 예쁘지 않게 나와서 거른 곳(문ㅋㅋ콰ㅏㄱ..대..)도 있고 중도도 생각보다 가까이서 찍기 힘들어 포기하고.. 그냥 아조 노멀한 스페이스 건물과 본관 가기는 귀찮아서 뻗댄 평전을 찍어도 5-6장이 남았던 것 같다.

필름 아까운 줄 모르는 본인..

본관은 왜 저따구로 애매하게 찍었는지 모를일이다. 

암튼 예비 21학번 친구들아 고생했다. Neo한 경희대... 네.. 큔태짱의 노답 너네도 한번 경험해봐!!!!! (합격하라는 뜻ㅇㅇ)

과제 쓰러 드디어 벼르고 별렀던 석촌고분군.. 구 백제고분군 방이동 고분군 말고 여기는 진짜 처음 갔다.

교수님 저 솔직히 경주 정씨라 뭐.. 근간은 신라 사람(중간에 누군가 산 족보 일 수도 있다)이지만 마음만은 

순혈 백제인이라 생각해요,,,^^; 차마 부끄러워서 말 못함..

나는 따지고 보면 둔촌에서 어릴 때 살다가 4살때 여기로 이사왔지만 어쩐 이유로 이렇게 우리동네에 애향심이 깊은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