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일기/準備 2019. 10. 5. 21:12

[교환] 면접결과

말하기도 부끄러운 점수로 시험에 통과했다.

시험 준비과정은 따로 적을 예정이다.

면접 역시 준비도 하긴 했지만 좀 부족했고

정작 가서도 마지막 대답에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이 아쉬웠는데 어찌저찌 1지망을 가게 되었다.

현재는 20일까지 건강검진 진단서와 동의서를 내야하는 상황이라 중간고사 전 빨리 끝내려 노력중이다.

그래서 어제 부랴부랴 서류 들고 동네 내과에 찾아가 피뽑고 간이(?) 건강 검진을 받았다.

Healthy woman 이라고 비고란에 적어주셨다..

거기다 장학금 지원서도 준비중이기 때문에 더더욱 정신 없는 한 주를 보낼 것 같다.

지난주 교환학생 설명회에서 같은 학교를 가는 친구를 만나 약간의 담소를 나누었다.
똘똘한 친구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