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일기/準備 2021. 10. 7. 22:20

[보도자료 필사] SF9 찬희 주연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 2처 보도스틸 공개

SF9 찬희 주연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 2차 보도스틸 공개

판타지 호러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가 2차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예비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기사 한줄 요약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화제작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가 영화가 자아낼 오싹함을 200% 체감하게 만드는 2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는 늦은 밤 학교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을 일으키는 악령으로부터 친구들을 구하기 위한 사투를 그린 공포 판타지 영화. >'화이트데이'의 간략 줄거리, 장르

공개된 보도스틸은 기존에 공개된 스틸보다 한층 더 오싹한 분위기를 통해 올가을을 오싹하게 만들 판타지 호러다운 섬뜩함을 자아내고 있다. 먼저 '희민'(강찬희 역)이 눈을 찡그린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스틸은 누가 그에게 불빛을 비추고 있는지 궁금하게 만드는데, 그 존재가 일찍이 예고편을 통해 등장을 알린 수위 아저씨일 것이란 예상을 더하며 오싹한 공포를 선사한다. 한편 국내 최고의 권위와 실력을 가진 퇴마사 '무영'(장광 역)은 스틸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아낸다. 학교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의 원일을 파악한 듯한 '무영'의 심각한 표정은, 그가 결계가 부서진 학교의 위협을 막기 위해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 외에도 공개된 스틸 속 어딘가를 응시하는 '소영'(박유나 역)의 공포에 질린 듯한 표정은 그녀가 본 것이 무엇일지 관심을 불러모으며, 학교에 나타난 수많은 악령들과 사투를 벌이는 듯한 '지민'(장솜이 역)의 모습은 영화가 놀라운 비주얼로 관객을 압도하게 만들 것임을 예상하게 만든다. >보도스틸을 바탕으로 등장인물 소개

일찍부터 기존 원작 게임의 캐릭터와 설정을 이어가는 동시에 퇴마 소재의 결합을 통해 원작에서 만날 수 없었던 참신한 스토리를 펼칠 것을 예고한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는, 공개되는 선재들을 통해 이 새로운 시도가 관객등에게 다채로운 매력을 안겨줄 것임을 가늠하게 한다. 원작에서 그대로 나온 듯 2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캐릭터부터 원작에 없던 새로운 캐릭터인 퇴마사 '무영'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의 등장을 예고한 영화는 결계가 부서진 학교에서 이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무척 기대를 고조시킨다. >영화의 특징과 추가정보

오싹함과 기대감을 한층 더하는 2차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더욱 영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는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는 10월 6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개봉일 강조, 마무리

동아닷컴 정희연기자 shine2562@donga.com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382&aid=0000936253 

 

SF9 찬희 주연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 2차 보도스틸 공개

SF9 찬희 주연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 2차 보도스틸 공개 판타지 호러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가 2차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뜨거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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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게임을 영화화하는게 유행인가? 공포게임 기반 영화를 만든건 <반교:디텐션>이 생각나는 대목이다.

그리고 학원 종강이후 웹드라마를 미친듯이 봤는데, 그중 뭇사람들의 마음을 뒤흔든 <새빛남고 학생회>도 게임원작.. 

새빛남고도 <화이트 데이>의 '무영'처럼 '이소희'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넣어서 묘한 사각관계를 그리는 점도 연상되었다. 

하. 솔직히 이 영화가 흥행을 할까? 감으로는 그렇게 썩 좋은 느낌이 오지 않는다. (차라리 내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왔으면,,)

2021년까지 한국 공포영화 흥행은 정말 이례적이었던 <곤지암>말고는 성공한 사례를 잘 못본 것 같다.

지금 당장 생각나는 흥행작은 <검은 사제들>.. 근데 그건 강동원이랑 김윤석이라는 탑배우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본다.

하지만, <화이트데이>는 까놓고 말해서 티켓파워가 쎈 배우들은 아닌데다가, 여름도 아니고 추워지는 가을에 나오는 공포영화, 게다가 CG도 있어. 그 CG가 얼마나 대단할지는 잘 모르겠다.. 

별로 찾아보지도 않았는데 벌써 혹평이 엄청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처참한 건, 오늘이 개봉 둘쨋날인데 실시간 예매율 0.4%, 순위도 7위로 매출액 점유율 (10/6 기준) 2.8% 밖에 안된다.

ㅈ댔다.. 그와중에 <보이스>, <기적> 둘다 2,3위에서 떨어지진 않고 있네..ㅎ

007은 일주일 정도 되긴 했지만 40%대 유지. 참으로 안타깝다...

뭐가 문젠지 이정도면 조금 궁금해지는 대목이라. 보러 가볼까.

 

 

 

 

취준일기/準備 2021. 10. 1. 22:11

[보도자료필사] 올가을, 극장가를 아련한 첫사랑 감성으로 물들일 영화 '실: 인연의 시작'

풋풋한 첫사랑부터 애틋한 헤어짐 그리고 운명적 재회
스다 마사키- 고마츠 나나의 로맨스

[사진 = ㈜엔케이컨텐츠 제공]

[문화뉴스 박재영 기자] 열두 살에 만나 서로의 첫사링이 된 '렌'과 '아오이'가 18년의 세월 동안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운명적인 러브스토리 영화 '실: 인연의 시작'이 보도스틸 9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렌'과 '아오이'의 풋풋한 첫사랑부터 성인이 된 두 사람이 재회를 거듭하는 장면, 각자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까지 모두 나타났다.

> 보도스틸 공개, 전체에 대한 요약 

[사진 = ㈜엔케이컨텐츠 제공]

먼저 서로의 손을 놓치지 않으려고 애쓰는 어린 '렌'과 '아오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어른들에 의해 헤어지게 된 이들의 상황은 안타깝고 애처로운 감정을 자아내는 동시에 눈부시게 펼쳐진 홋카이도 설원이 첫사랑의 아련한 감성을 배가시켜 큰 울림을 전한다. 

> 초반부, 영화의 배경 설명 및 흥미 유발 

[사진 = ㈜엔케이컨텐츠 제공]

이후 소식이 끊긴 두 사람은 8년 만에 친구의 결혼식장에서 재회하게 되는데, '아오이'가 '렌'의 비뚤어진 넥타이를 고쳐 매주는 순간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 묘한 설렘이 감돌아 보는 이들도 숨을 죽이고 지켜보게 한다.

> 성인이 되어 만난 그들의 모습, 설렘 포인트 자극

[사진 = ㈜엔케이컨텐츠 제공]

아름다운 야경이 돋보이는 도쿄타워 앞에서 '렌'에게 먼저 악수를 청하는 '아오이'는 쿨한 매력을 풍기는 반면, 그런 그녀를 바라보는 '렌'의 표정엔 복잡한 심경이 고스란히 드러나 엇갈리는 남녀의 마음을 보여준다. 결국 '렌'은 홋카이도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택하고 '아오이'는 도쿄, 오키나와, 싱가포르 등 세계 각지를 누비며 지내지만, 두 사람은 어른으로서 성장통을 겪는 생의 어느 지점마다 우연한 만남을 거듭한다.

> 장면 설명을 통한 캐릭터 감정표현, 성격 드러내기

[사진 = ㈜엔케이컨텐츠 제공]

'렌'이 간직한 소원팔찌의 실처럼 얽히고설킨 이들의 인연이 과연 우연을 지나 필연의 결말을 맺게 될 수 있을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이 한껏 높아진다. 특히 비주얼과 연기력을 갖춘 일본 최고의 청춘스타 스다 마사키와 고마츠 나나가 빚어낼 첫사랑 감성 시너지는 '실: 인연의 시작'의 관전 포인트. '디스트럭션 베이비'. '물에 빠진 나이프'로 맞춰온 완벽한 연기 호흡이 이번 영화에서는 어떻게 나타났을지 관객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올가을 설렘과 감동을 선사할 로맨스 영화 '실: 인연의 시작'은 오는 10월 14일 개봉한다.  

> 결말에 대한 흥미 유도, 배우이슈, 개봉일 정보

 

 

http://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1958 

 

올가을, 극장가를 아련한 첫사랑 감성으로 물들일 영화 '실: 인연의 시작' - 문화뉴스

[문화뉴스 박재영 기자] 열두 살에 만나 서로의 첫사랑이 된 \'렌\'과 \'아오이\'가 18년의 세월 동안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운명적인 러브스토리 영화 \'실: 인연의 시작\'이 보도스틸 9종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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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일기/準備 2021. 9. 27. 10:03

[보도자료 필사] '007 노 타임 투 다이' 다니엘 크레이그의 모든 것…레거시 영상 공개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다니엘 크레이그의 '007' 히스토리를 모두 담은 '레거시 영상'을 공개했다. > 기사를 한 문장으로 압축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가 기다려온 화제작임을 입증하고 있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다니엘 크레이그의 제임스 본드 히스토리를 모두 담은 '레거시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매율 성적으로 기대감 높이기, 영상 공개 사실로 어필 

공개된 레거시 영상에서는 '007 카지노 로얄' (2006)부터 시작된 다니엘 크레이그의 제임스 본드 15년 역사의 하이라이트를 모두 담고 있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먼저 역대급 007 탄생의 시작을 알린 '007 카지노 로얄'에서의 다니엘 크레이그는 날 것 그대로의 리얼 액션 스턴트와 배스퍼 린드(에바 그린)와의 애틋한 스토리를 보여주며 시리즈 팬들의 반가움을 더한다. 이어 제임스 본드의 본격적인 활약이 그려지는 '007 퀀텀 오브 솔러스'(2008)와 '007 스카이폴'(2012)에서는 더욱 숙련된 모습의 제임스 본드를 보여주며 MI6를 대표하는 요원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특히 최첨단 무기를 활용한 액션 장면들과 대규모 폭파씬은 관객들을 영광케 했던 극강의 스릴을 선사한다. 여기에 '007' 시리즈를 관통하는 배후 세력의 음모까지 담아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 '다니엘 크레이그'가 맡은 007 시리즈 요약 정리

'007 스펙터'(2015)에서의 다니엘 크레이그는 수면 위로 드러난 배후 세력 스펙터의 실체에 다가선 모습을 보여준다. 더불어 매들린 스완(레아 세이두)과의 첫 만남까지 보여줘 '007 노 타임 투 다이'까지 이어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같이 '007' 시리즈를 책임져 온 다니엘 크레이그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작품은 단연 '007 노 타임 투 다이'다. 시리즈 사상 최악의 적 사핀(라미 말렉)의 등장을 알리며 다니엘 크레이그가 선보일 마지막 미션의 정점을 보여주는 것. 손에 땀을 쥐게하는 시그니처 액션들은 물론, 사핀과의 강렬한 운명적 대결까지 예고해 역대 최강 액션 블록버스터의 컴백을 화려하게 알린다. 이 같은 비주얼은 대형 스크린으로 즐기는 영화를 기다려온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스케일을 선보일 액션 블록버스터가 탄생했음을 기대케 한다. > 이전 시리즈에 대한 요약, 새로운 빌런의 등장과 압도적인 스케일의 액션 예고 - 기대감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레거시 영상과 함께 마지막 미션으로 찾아온 다니엘 크레이그의 압도적 컴백을 알린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오는 29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 신작 요약과 개봉일 

[사진 = 유니버셜 픽쳐스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17&aid=0003539906 

 

'007 노 타임 투 다이' 다니엘 크레이그의 모든 것…레거시 영상 공개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다니엘 크레이그의 '007' 히스토리를 모두 담은 '레거시 영상'을 공개했다. 압도적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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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21. 9. 24. 10:38

[보도자료 필사] 정진운 ·조재윤 '브라더', 10월 7일 개봉…'브로맨스' 예고

'브라더' 스틸 컷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브라더'(감독 신근호)가 10월7일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 BoXoo 엔터테인먼트는 23일 '브라더'가 10월7일 개봉 확정하는 사실을 알렸다. 그러면서 배급사 측은 이 영화의 주인공 정진운 조재현이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의 설경구 임시완 '서복'의 공유 박보검 '신세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이정재 황정민 콤비의 뒤를 이어 '브로맨스'를 보여줄 것이라고 예고했다. > 기존 버디무비 & 브로맨스가 드러나는  예시, 영화의 컨셉 도출  

'브라더'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범죄 조직에 잠입한 형사 강수와 거대 범죄에 잔뼈 굵은 조직 실세 용식이 서로 다른 목적으로 한팀이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리얼 범죄 액션 영화다. 특히 신입형사 강수와 국내 최대 범죄 조직의 행동대장 용식, 만나서는 안될 두 남자가 위험한 동행을 시작하며 펼치는 치밀한 심리전이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 영화 줄거리에 대한 간단한 소개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배우 정진운이 강수를, 깊은 내공으로 매작품 강렬한 연기를 선사하는 배우 조재윤이 용식을 연기한다. > 배우에 대한 소개 

 

정유진 기자(eujenej@news1.kr)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421&aid=0005617197 

 

정진운·조재윤 '브라더', 10월7일 개봉…'브로맨스' 예고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브라더'(감독 신근호)가 10월7일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 BoXoo엔터테인먼트는 23일 '브라더'가 10월7일 개봉 확정하는 사실을 알렸다. 그러면서 배급사 측은 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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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일기/準備 2021. 9. 16. 17:11

[보도자료 필사] 또 하나 주목할 만한 여성 성장드라마 <내가 날 부를 때>

포스터= 내가 날 부를 때(아적저저(我的姐姐 / Sister) 

2021년 중화권 최고의 흥행작이자 화제작으로 뜨거운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영화 '내가 날 부를 때'는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떠나보내고 어린 남동생을 맡게 된 '안란'이 인생의 두 갈래 길에서 진정한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성장 드라마로, 올해 4월 중국에서 개봉했을 당시 흥행 수익 1,520억 원, 2,300백만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 신드롬을 일으켰던 작품이다.

전 세계적으로 여성 감독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노매드랜드'의 클로이 자오, '페어월'의 룰루왕에 이어 또 하나의 여성 파워를 보여줄 넥스트 제너레이션 감독으로 떠오른 신예 인뤄신 감독의 작품으로, 2021년 대륙 여성들의 가장 뜨거운 응원과 열광적인 지지를 끌어내며 주목받았다.

여기에 대중영화백화상 신인상 최연소 수상에 빛나는 2001년생 연기파 배우이자 이와이 슌지 감독이 연출한 중국판'라스트 레터'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며 금마장 여우조연상에 후보로 오른 바 있는 배우 장자풍이 주연 '안란'으로 열연을 펼쳐 호평을 끌어냈다.

9월 개봉소식과 함께 공개한 메인 포스터에는 주인공 '안란'의 강렬한 얼굴이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안란'은 딸이라는 이유로 집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지 못한 채 홀로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애쓰는 인물이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부모님이 돌아가시자, 얼굴도 몇 번 본 적 없는 어린 동생을 맡아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주변 친척 어른들 또한 누나이기 때문에 남동생을 위해 희생하는 게 당연하다고 말하고, 동생의 뒷바라지를 하느라 자신의 미래를 포기할 수는 없다고 말하는 

 

'안란'을 이기적이고 못된 사람이라며 몰아붙인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포스터 속 '안란'의 표정은 

'세상에서 제일 못된 여자아이의 가장 슬픈 이야기'라는 문구와 어우러져 

'안란'을 정말로 이기적이고 못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 되묻게 만든다. 

 

그뿐만 아니라 누구도 궁금해 하지 않고, 주목하지 않았던 그녀의 이야기가 젊은 여성들의 뜨거운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을 예고하며 또 하나의 주목할 만한 여성 성장드라마의 탄생을 알린다.

2030 젊은 여성들이 모두 자신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 작품이라고 말할 정도로 뜨거운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팬데믹 상황에서도 놀라운 흥행 수익을 거두며 전 세계적으로 몰아치고 있는 걸 파워를 입증해낸 영화'내가 날 부를 때'는 러닝타임 127분으로 9월 개봉 예정이다. 

https://www.movietok.kr/news/articleView.html?idxno=11143 

 

또 하나 주목할 만한 여성 성장드라마 <내가 날 부를 때> - 무비톡

2021년 중화권 최고의 흥행작이자 화제작으로 뜨거운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영화 ‘내가 날 부를 때’는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떠나보내고 어린 남동생을 맡게 된 ‘안란’이 인생의 두 갈래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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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일기/準備 2021. 9. 15. 16:28

[보도자료 필사] DMZ 내 소초에서 발생한 의문사, 생존자는 1명뿐

[미리보는 영화] 군대 의문사 소재로 한 밀리터리 스릴러

▲ 영화 <수색자> 관련 이미지. ⓒ 케이필름

안방극장에선 넷플릭스 드라마 < D.P.>가 돌풍을 일으키며 장기간 시청 상위권에 올라있다면 극장가에선 또다른 군대 소재 영화가 개봉을 예고하며 인기를 이어갈지 관심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 현재 떠오른 군대소재 장르

<수색자>라는 제목에서 바로 알 수 있듯 해당 작품은 휴전선 인근 최전방 부대원들이 등장한다. 정전 협정 이후 형성된 비무장지대(demilitarized zone)는 원칙적으로 무장군인들이 근무할 수 없는 곳이다. 따라서 '민정경찰'이라는 제 2의 별칭으로 활동하게 되는데 군사분계선을 중심으로 반경 수 km 내에서 경계 및 수색활동을 벌이는데 그만큼 긴장감이 감도는 곳이기도 하다. > 영화에 대한 간략소개 및 배경소개

영화는 부대 내 가혹행위 중 사망한 한 병사와 그의 죽음을 은폐하려 한 지휘관 및 동료 병사들이 대거 등장한다. 그간 심심찮게 발생했던 군대 의문사를 떠올리게 하는 설정으로 특정 사건을 소재로 삼진 않았지만, 폐쇄적이고 비이성적인 군조직 문화 일부를 모티브로 삼고 있다. > 영화 줄거리 간략 소개 

DMZ 내 한 소초에소 발생한 의문사를 수사하러 온 교육장교 임소연(도은비)은 해당 소초 지휘관 백영철 중령(송영규)와 심한 몸싸움을 벌인 뒤 다음날 사망한 채 발견된다. 같은 날 탈영병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해당 소초 3소대 8명 전원이 수색작전을 펼치는데 살아 돌아온 자는 단 1명 뿐이다. 일련의 사건을 파헤치려 하는 강성구 대위, 그리고 그를 막으려는 일부 군 관계자의 치열한 대결이 주요 골격이다. > 영화 등장인물 및 중요 사건 소개

밀리터리 스릴러를 표방하는 만큼 <수색자>는 표면적으론 베일에 싸인 사건과 이면의 진실을 추적하는 캐릭터 간 팽팽한 긴장감이 전면에 깔려있다. 단지 그 배경이 비무장지대 내 소초인 셈인데, 사건을 효과적으로 드러내기 위해 폐쇄적인 군조직 문화와 보신주의를 이용하고 있다. > 영화가 보여주고자 하는 의미들

상대적으로 <D.P.>는 각 캐릭터의 입체적인 설정과 군대 조직 문화를 겉핥기가 아닌 세밀하게 재현해내며 대한민국의 숱한 예비군과 민방위의 찬사를 받고 있다. <수색자>또한 특정 공간과 수색대대라는 특정 집단을 소재로 한 만큼 그에 버금가는 탄탄함을 기대하기 십상이다. 결론을 말하자면, 사건의 흐름과 주제 의식은 그럴싸 하지만 캐릭터가 너무 평면적이고, 구성 또한 허술한 편이다. > 영화의 아쉬운 점들

▲ 영화 <수색자> 관련 이미지. ⓒ 케이필름

 

▲ 영화 <수색자> 관련 이미지. ⓒ 케이필름

이를테면 전방 부대, 특히 수색을 주임무로 하는 부대의 생리나 특성이 많이 생략돼 있다. 작전을 벌이는 부대원들이 서로를 해치고, 광기에 사로잡힌다는 연출 의도를 십분 이해한다고 해도 기본적인 교전 수칙, 총기 관리와 인원 관리가 전혀 이뤄지지 않는다는 설정은 다분히 과하게 다가올 법하다. 목적을 위해 현실성과 고증을 많이 건너뛰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 영화의 디테일이나 연출이 아쉬운 지점들

사건의 진싱을 파헤치는 강성구 대위 역의 송창의나 소초 지휘관 백영철 중령 역의 송영규를 제외하면 일반 병사들은 대부분 신인 배우들이 맡고 있는데 각 캐릭터 간 호흡이 치밀해 보이진 않는다. 연기의 톤 또한 연극과 드라마에서 볼 법한 식으로 처리하는 배우가 있는가 하면, 리액션에 비해 과한 액션으로 어색함을 드러내기도 한다. 좀 더 연출 과정에서 배우에 맞게 각 신의 목적에 맞게 조절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 캐릭터의 조화와 연기력 부족

액션이 큰 비중을 차지하기에 몸으로 고생한 흔적이 역력하다. 배우들의 실력이 부족한 게 아닌 전반적인 호흡의 문제가 크기에 이 작품만으로 모든 걸 평가하기엔 무리일 것이다. 다만 특정 군부대 문화나 각 캐릭터의 세심한 고증 및 설정이 아쉬울 따름이다. > 영화에 대한 평가

 

한줄평: 좋은 주제의식이 영화의 모든 걸 보장하진 않는다.

평점: ★★☆(2.5/5)

영화 <수색자> 관련 정보
영제: The Recon
감독: 김민섭
출연: 송창의, 송영규, 장해송, 도은비, 김지웅, 김영재
배급: (주)콘텐츠판다
제작: 주식회사 케이필름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10분
개봉: 2021년 9월 29일  

이선필(thebasis3@gmail.com)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047&aid=0002326760 

 

DMZ 소초에서 발생한 의문사, 생존자는 1명뿐

[미리보는 영화] 군대 의문사 소재로 한 밀리터리 스릴러 ▲ 영화 <수색자> 관련 이미지. ⓒ 케이필름 안방극장에선 넷플릭스 드라마 가 돌풍을 일으키며 장기간 시청 상위권에 올라있다면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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