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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know there's gonna be
작년에 나온 제이미 XX 솔로 앨범 수록곡...
올해 1월 쯤에 노트북에 새로 아이튠즈 깔고서 노래 넣으려는데... 동기화 해버려서 이전에 있던 노래 다 날라감ㅋ...
몰라.. 그래서 지금까지 한 100몇 곡 안되는 노래로 연명하며 가끔 아주 극도로 졸릴 때나 집중분산해야할 때(????말을 못하겠다) 아니면 노동요처럼.. 수학풀때만 가끔가다 노래를 듣는다. 증말 징글징글한데 좀 참고서 내가 좋아하는 노래만 듣고 나머지는 거의 다 스킵.. 아 물론 그 노래를 돈주고 지불해서 들을 당시만해도 분명 노래가 좋아서 다운을 받는데... 진짜 좋아하는 노래아니면 아주 가끔들어야 들을만 하다.. 심지어 그때 그때 충동적으로 구매한 노래들이 많아서 아이돌 노래 나오면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돌려버린다. 그나마도 내가 좋아했던 노래들이 몇개 날라가서 빡.
1월부터 지금까지 그나마 많이 듣는 노래 중 하나는 'Togather' 개츠비 ost 중에서 젤 마음에 드는 곡이기도 하고. Xx 노래는 고1때 첨 들었는데 많이 들었던건 고2?? 그 때부터 좋아했는데 참 조1휴2일 만큼이나 앨범이 안나온다... 앨범시기도 비슷한게 조휴1은 08년,11년 Xx는 09,12년... 뭐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휴일이 앨범을 내야 1년뒤에 엑엑 앨범 나옵디까???... 펩톤도 그렇고 뮤지션들이 나를 위해선지 앨범을 내주지 않는다.. -펩톤은 12.13년에 소처럼 일했으니까 아쉬움(분노)는 없다.- 정말 팬을 아껴주는 여러분들의 노력에 찌질대는 삼수덕후는 눈물이 절로납디다!!!!!
어쨌든. 몇일 전에 너무 급 갑자기, 엑엑 노래가 듣고 싶어서 유튭 들어가서 메들리 다 들어버렸..다. 그러고 나서 노래들 넘 좋아서 몇일 뒤에 또 듣다가, (작년에 앨범의 존재를 알았지만) 일부러 듣지 않았던 제이미의 앨범까지 듣게 되었다.
결론은 이렇게 블로그질!!! 기승전 블로그. 근데 이것도 이제 그만 들을려고.
싱스트리트도 그렇게 내쳐버렸는데 얘네라고 예외냐!!!! 싱스트리트는 앨범까지 사서 포장만 뜯고 씨디는 돌려들어보지도 않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다. 벌써 5개월.. 이정도만 참으면 된다.
아.. 근데 참 노래들 좋다. 이노래 듣고 넘나 흥겨워서 1년 뒷북을 울리며 리듬을 탄다. 이 노래를 들으며 수능장을 생각했다. 근데 진짜 김칫국이 아니라 정말 'I know there's gonna be "GOOD TIMES"' 떨리기야 하겠지만 이젠 좀 옛날에 비해서 시험을 본다는 막연한 불안감도 없으니까. 또 결과에 아파해 하지 않을 것(!) 같다. 아니 뭐, 그렇다고.
+) 올해 말에 꼭 사야하는 앨범.
-XX
-In Colour
-O&B side
-앵요금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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